유홍준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언을 남겼지요.
참 멋진 말입니다.
그 책을 접한 뒤로 많은 것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품 전시관이 있습니다.
공주 박물관에서도 같은 전시관을 만나서 기증자의 선의에 감탄했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역시나 그 스케일이 다릅니다.
여기에 손기정 선수의 투구가 전시되어 있고
투구에 얽힌 비하이든 스토리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가보로 남기고 싶었을텐데
손기정옹은 기증을 결정했고 그 후손들은 유지를 따라 기증했습니다.
비록 우리의 유물은 아니고 고고학적으로 얼마나 깊은 영향력을 가졌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사는 방식과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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