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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끝이 길게 찢어진 제비꼬리를 닮았다고
제비동자꽃!
제비꼬리를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 또 있다
서양 남성 예복이지만 요즘은 주로 성악가들이 입고 나오는 연미복(燕尾服)!
검은 연미복을 입고 아리아를 부르던 그 테너.
그 테너가 오늘따라 왜 이리 보고 싶나?
지금은 사라진 천상의 목소리로 그 아리아를 듣고 싶다.
제비 이미지도 낭만적이지만
그 밝은 주황색깔마저 내 마음을 갈기 갈기 찢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