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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진 인식은
쉬이 변치 않는가 보다
장구채 하면
의례 식물보다는 장구 치는 도구 생각이 드니.
그런데
장구채 풀은 장구채와 관계가 없다.
다만, 꽃받침이 장구를 닮은 풀이라 하여 그리 불렀다 한다.
옛말 '장고새'가 구전되면서 그리 변했다고...
장고새, 장고재 ... 장구채.
PS> 장고는 '장구'의 옛말, 새는 억새, 솔새 등 벼과식물의 총칭,
장구와 닮은 꽃이 피는 잎이 긴 새를 닮은 풀이란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