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우리 느티나무회장님과 기리기리정모위원님의 리드 하에
즐겁고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잠시 새우난초의 위치를 헷갈려 잠시 헤맸습니다만,
다행히 금방 다시 잘 찾아서 한 숨 돌렸네요.^^
6월은 안산 근처에 있는 우음도나 수섬이 곧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언젠가는 없어질 수 도 있는 곳이니 그런 곳에 한번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지금 양귀비가 한창 시작이니 양귀비가 대량으로 피어 있는 수원 근처 혹은,
가평에 자라섬 같은 곳에도 양귀비도 엄청 많지만 그 외 다양한 꽃들이 있으니
정모 출사지로 적합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V|2025-05-11 12:56:30|ISO-100|스팟|1/160(s)|f/3.5|100/1(mm)|Auto WB|1200x800|Manual exposure|Not Fired
밀회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V|2025-05-11 13:24:13|ISO-200|스팟|1/125(s)|f/5.6|100/1(mm)|Auto WB|1200x800|Manual exposure|Not Fired
다정도 병인 양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V|2025-05-11 13:31:19|ISO-100|스팟|1/125(s)|f/5.6|100/1(mm)|Auto WB|1200x800|Manual exposure|Not Fired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V|2025-05-11 12:38:30|ISO-200|스팟|1/80(s)|f/6.3|100/1(mm)|Auto WB|1200x800|Manual exposure|Not Fired
녹화된 새우난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색을 가진 꽃들이
서로 자연 수분되어 새로운 색상이 태어나는 건
진화론적으로도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연초록색이 태어난 것도 그렇고,
금새우난초가 나타난 것도 유전자 변이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금새우난초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겠죠.
앞으로의 안면도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