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그림자에 색을 넣을 수는 없을까 고심했었지요.
엉뚱하지만 그림자에 색이 있다면 참 멋지겠다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가끔 검은 그림자가 색이 은근히 들어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착시로 인한 착각이었지요.
그런데 어느 봄 날,
새로 입양한 세 양귀비 딸들을 찍다가
그림자에 색을 입히는 방법을 알았답니다.
texture가 이질감을 주는 것은 그 때 집 벽지가 좀 거친 실크벽지여서 그렇습니다.
포토샵이 전혀 안들어간 사진입니다.
방법을 추측해 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