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뭉기적 거리다
아내가 하늘 너무 좋다는 말에 늦은 아점을 먹고 나갔습니다.
서산-태안으로 돌 생각이었는데
남당항에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탄도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쪽은 구름이 가득 밀려와 북쪽이 더 좋아 보여서요.
아무도 없는 탄도항에서 작은 조명 밝히고 셀카도 찍어 보고...
탄도항은 광해가 너무 심해서
적외선 스택을 하니 색이 오묘해 지더군요.
해서 채도와 saturation을 낮춰 보았습니다.
EXIF ViewerCanon EOS 6D|2025-09-21 21:31:26|ISO-3200|부분|25/1(s)|f/4.0|17/1(mm)|Auto WB|1071x1000|Manual exposure|Not Fired
EXIF ViewerCanon EOS 6D|2025-09-21 21:41:08|ISO-1600|부분|10/1(s)|f/4.0|19/1(mm)|Auto WB|1500x1000|Manual exposure|Not Fired
